대상포진

수영을 하자 2018. 6. 25. 22:10

대상포진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병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면 갑자기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의아해 한다. 이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동안 숨어있다가 우리의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생체 내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화되어 이 병을 일으킨다. 대상포진의 특징은 우리 몸의 신경 중의 하나를 따라서 퍼진다는 점이다. 우리 몸의 신경은 척추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한 가닥씩 나와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리면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또한 신경 중에서도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중 주로 감각신경에 침범한다. 이질환의 첫 증상은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 즉 두통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배가 아프든지 팔 다리가 저리며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그러나 이때는 수포병변이 없이 가렵고 아프며 근육이 아파서 근육통이나 다른 내부장기 질환으로 오인하여 피부과가 아닌 다른 질료과에서 검사를 시행하거나 며칠 지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일 내에 물집이 나타나면 이 질환인지 곧 알 수 있다. 물집이 나타나면 3일 이내에 고름집 모양으로 변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딱지가 생긴다. 발생 부위에 따라 합병증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즉 눈 주위에 생긴 경우에는 눈에 여러가지 합병증이 올수 있으며 안면부 귀를 침범한 경우 안면 신경마비 증상이 올 수 있다. 또한 방광 부위에 발생하면 소변을 못 보는 경우가 있다. 주로 대상포진은 60세이상의 고령자이거나 에이즈 혹은 암 등이 있는 환자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 전신적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되살아 나서 이 병에 걸리게 된다. 그러나 젊은 사람도 과로 스트레스 등을 많이 받으면 이 병이 생길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초기에 항바이러스 제를 투약하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환자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서 일 년정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 항바이러스제는 거의 전체의 약이 신장을 통하여 배설되므로 신부전증 등의 환자에서는 약제의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하였다고 이 병이 전염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혹은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시틸수 있으므로 격리한느 것이 좋다. 이 질환이 한 번 발생하였다고 면역이 생긱느 것은 아니며 다시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재발률은 매우 낮다.  봉화직염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화농성 염증이다. 주로 다리에 잘 발생하면 국소적으로 붉은 홍반 압통이 있고 심한 오한 발열이 있은 후 홍반이 뚜렷해지면서 주위로 급격히 퍼진다 .만지면 따뜻하게 느껴지고 손가락으로 누를 때 들어가고 압통과 통증이 있다. 그러나 병변의 경계부가 단독과는 달리 솟아오르거나 뚜렷하지는 않다. 물집은 고령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치료기간이 더 길며 자주색 반이 나타나는 경우 피부가 괴사하기도 한다. 무좀이나 발가락 사이의 짓무름이 있으면 치료하고 다리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변부에 냉찜질이 도움이 되며 다리에 병변이 있을 때는 다리를 올린다. 무좀이 있을 경우에는 한 진균제 치료를 함께한다. 무좀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보면 우선 발을 하루 1회 이상 깨끗하게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 자주 씻는 것이 좋다. 발을 씻은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리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땀은 빨리 닦고 양말을 신어 신속하게 흡수한다. 주로 발가락 사이 피북 짓무르고 습기에 불어 허옇게 되거나 갈라지며 각질이 벗겨지기도 한다. 땀이 많이 나면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발바닥 각질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져 고운 가루처럼 인설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치료 후에도 양말이나 신발등에 남아있던 곰팡이균에 의해서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손발톱 무좀이 동반된 경우에는 재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간혹 무좀으로 갈라진 피부를 통해 균이 들어가 급성 염증이나 이차 감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발가락이나 발등이 붓고 붉은색을  띄며 통증을 동반할 수 있고 증상 부위에서 진물이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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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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